08. 한국 전통 목가구 목공용어 [ㅈ/ㅊ/ㅋ]

목공용어


한국 전통 목가구  목공용어 [ㅈ/ㅊ/ㅋ]


자귀 나무나 목재를 깎아 다듬는 연장. 자루와 직각되게 날이 달렸는데 끝부분만 쇠로 되어 있음.


자귀별 원목을 산판에서 자귀로  제재한 것.


자릿장 이불, 요 따위를 넣어 두는 장. 금침장.


잔결 가느다랗게 나타난 곧은 결. 실결.


잡목 건축에 잘 쓰이지 않는 나무 또는 긴하게 쓰이지 못한 여러가지 나무.


의복을 넣어 두는 가구로 각 층이 분리되지 않게 된 것. 옷장/ 찬장/ 책장 등 여러 종류로 나뉨.


장도리 못을 박거나 빼는 데 쓰는 쇠. 한쪽은 못을 빼기 좋도록 돼지의 발톱처럼 되어 있음.


장부 이음 또는 짜임에 있어서 다른 재목의 파낸 구멍에 삽입하기 위하여 만든 돌기. 촉. 장부촉.


장부구멍 장부촉을 끼는 구멍.


장부쇠 장부를 보강하기 위하여 씌우는 쇠.


장부이음 두 재목을 장부촉을 끼워 길게 잇는 것. 


장부짜임 목재의 옆면에다 길게 홈을 파고 다른 목재의 장부촉을 끼워 맞춘 것.


장부촉 장부의 촉. 장부. 


장침 모로 기대어 앉아서 팔꿈치를 괴는 데에 쓰는 긴 베개.


재판 끽연도구 등을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한 곳에 모아 두는 목판. 흔히 서안 옆에 위치함.


전골반 전골냄비를 올려놓기 위해 소반의 천판에 둥근 구멍이 뚫려 있거나 움푹 파여 있는 소반.


절정 대가리를 잘라 없앤 못.


절패법 자개를 톱으로 오려내는 것보다는 끊어 내어 무늬를 시문하는 나전칠기 기법.


점반죽법 대나무 표면에 인위적으로 얼룩 반점을 얻기 위해 대의 표면을 약품으로 처리하는 기법.


점상 점을 치는 제구를 얹어 놓는 상.


못을 대가리까지 깊숙히 들어가도록 박는 데 쓰는 연장. 돌을 쪼는 정과 비슷하나 끝이 뭉툭함.


정자자 정자 모양으로 된 자.


제혀쪽매 개탕붙임.


조패법 자개를 무늬대로 오려낸 후 날카로운 칼로 파내어  상세한 무늬를 나타내는 기법.


족대 장/ 농/ 상/ 뒤주/ 서안 따위에서 그 발밑에 건너대는 널.


족통 다리부분 전체를 일컫는 말.


좌등 실내의 한쪽 옆에 놓여 전체를 은은하게 밝히는 등.


주련경 기둥에 걸게 된 좁고 긴 거울로 전신을 비춰 볼 수 있다.


주먹장부 숨은장부구멍에 끼우기 위해 미리 쐐기를 반쯤 박은 장부. 그것을 숨은장부구멍에 끼우면 쐐기가 장부촉에 깊이 박히면서 장부촉 끝이 벌어져 빠지지 않게 됨. 지옥장부.


주먹장이음 주먹장부를 숨은장부구멍에 끼워 잇는 것.


죽절반 상의 다리부분을 죽절 모양으로 조각한 소반. 나주반이나 통영반이 대부분임.


쥐꼬리형자물쇠 선자물쇠, 붙박이쥐꼬리자물쇠.


쥐꼬리톱 돌림톱.


쥐벽간 문판의 좌우에 위치한 널판.


지장 골재는 목재로 되고 그 외에는 종이로 발려 있거나, 전체가 목재 백골로 되고 그 표면에 종이를 바른 장.


쪽매 널을 옆으로 넓게 붙여 잇는 것. 이음. 쪽판붙임.


찬장 식기류나 음식 따위를 보관하는 장.


찬탁 음식이나 그릇을 얹어 두는 탁자.


찻상 차를 마시는데 사용하는 낮은 상.


찻장 찻잔, 주전자 등 차를 끓이거나 마시는데 필요한 기물을 보관하는 장.


책장 서책을 보관하는 장.


천판 장롱이나 소반/ 상자 등에서 하늘을 보고 있는 면의 널.


촉이음 촉으로 이음 하는 것. 쪽매.


촉짜임 촉으로 짜임 하는 것.


충주반 충주 지방에서 주로 생산되는 소반, 구족 형태와 해주반과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음.


층널 층을 구성하는 널판.


치목 목재를 마름질하는 것.


칼장 골재가 칼날같이 삼각모로 된 장.


큰톱 두 사람이 마주잡고 켜는 큰 톱을 두루 일컫는 말.


켤톱 내릴톱. 내가리톱. 잉걸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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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목가구
국내도서
저자 : 박영규
출판 : 한문화사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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