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한국 전통 목가구 목공용어 [ㅁ]
- 책 리뷰/한국 전통 목가구
- 2019. 8. 18. 08:05
한국 전통 목가구 목공용어 [ㅁ]
마대 장, 농 등의 받침다리 부분 전체를 말함.
마름재목 소요되는 크기로 마름질한 목재.
마치 두드리거나 박는 데 쓰는 쇠뭉치에 자루를 박은 손 연장의 한 가지. 망치.
막이산지 막장부에 있어서 빠지지 않고 견고하도록 측면에서 촉을 박는 기법.
막장부촉 다른 재목의 배면에까지 뜷어 끼우게 한 긴장부촉. 내다지장부.
만자문 문짝의 살대가 만자형으로 된 문.
맞미닫이 골 홈에 두 짝을 마주 닫게 된 미닫이.
맞이음 두 재목의 평탄한 단면을 마주 잇는 것. 맞댄쪽매.
머름간 장과 농 따위에 있어서 문판의 아래나 위쪽에 위치한 널판.
먹칼 먹통의 먹을 찍어 목재/ 석재/ 따위에 표를 하거나 글씨를 쓰는, 대쪽으로 만든 가구. 흔히 먹통의 밑바닥에 꽂아 두고 사용함.
먹통 목재를 마름질할 때 두 점 사이에 직선을 긋거나 수직을 잡을 때 사용하는 연장.
메뚜기장이음 메뚜기 모양으로 끝 쪽 안이 굵게 되어 빠지지 않게 된 이음.
목리 나무의 자연적인 무늿결.
목상감 나무 표면을 문양대로 음각한 후 그곳에다 다른 재질이나 색감의 나무를 깎아 끼우는 기법.
목판 음식을 담아 나르거나, 간단한 식사 또는 술을 먹는 데 시용하는 반의 한 가지. 보통 운두가 낮고 네모지게 만듦. 모판. 목반.
무심재 옹이가 없는 상질의 목재.
문갑 문서나 문구 등 기타 중요 기물을 넣어 두는 나지막한 장.
문변자 복판(문판)을 끼거나 휘는 것을 막기 위해 문판의 둘레에 대는 변자.
문판 복판.
물림쇠 나무를 배접할 때 양쪽에서 꼭 끼이게 물려서 조이게 하는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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